회사에서 전화영어를 지원해줘 실무에서 영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참에 비즈니스 회화를 신청했다. 실은 내가 영미권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 극심한 울렁증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극복하고자 함이 컸다. 주 2회 20분으로, 하기 사이트에 따르면 원어민 강사에게 수업을 받게 되므로 월 168,000원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. 감사하게도 나는 회사에서 지원해주어 무료로 수강하게 되었다. https://www.pagodatalkool.com/ 9월 중순에 신청을 했는데 9월 말즈음 레벨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. 퇴근이 늦어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허겁지겁 먹고 바로 전화를 받았다. "헤....헬로...우..." 질문 내용 질문은 시간이 지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1.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고 2. 현재 어떤 일을..